"학교에선 상위권인데 한국 문제집은 첫 단원부터 막혔어요."
쿠알라룸푸르 국제학교에서 수학이 늘 상위권이었습니다. 그래서 한국 고등학교로 옮겨도 괜찮을 거라고 생각했어요.
한국 고1 문제집을 사서 풀려봤는데 다항식 첫 단원부터 막히더라고요. 인수분해 공식을 아예 본 적이 없다고 했습니다. 학교에서는 factorising을 하긴 했는데 한국처럼 공식을 외워서 쓰는 방식이 아니었어요.
선생님이 겹치는 부분과 안 겹치는 부분을 먼저 정리해서 보내주셨습니다. 그걸 보고 나니 무엇을 해야 하는지가 명확해졌어요. 안 겹치는 단원만 골라서 주 3회로 돌렸습니다.
여덟 달 만에 고1 1학기 범위를 다 끝냈습니다. 학교 공부를 줄이지 않고 병행했는데, 겹치는 단원은 건너뛴 덕분에 시간이 나온 것 같아요.
- 전
인수분해 공식을 본 적 없음곱셈공식과 인수분해를 자유롭게 씁니다 - 후
한국 고1 과정을 시작도 안 함고1 1학기 범위를 마쳤습니다 - 후
무엇을 해야 할지 몰랐음겹치는 단원과 아닌 단원을 구분해 계획을 세웁니다 - 후
국제학교 공부만 함학교 공부와 한국 과정을 같이 끌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