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국어를 건너뛴 상태로 고등에 들어가게 됐습니다."
두바이에서 중학교를 국제학교로 다녔습니다. 한국 국어를 정식으로 배운 적이 없어요.
고등학교를 한국에서 다니기로 하고 고1 국어 문제집을 풀려봤는데 문학 단원을 거의 다 틀렸습니다. 지문은 읽히는데 문제에서 묻는 말을 몰랐어요. 반어와 역설의 차이 같은 걸 물어보는데 둘 다 처음 듣는 말이었습니다.
선생님이 고등 문제로 바로 들어가지 않고 중학교 개념어부터 정리하셨어요. 고등학교는 그걸 다 안다고 보고 진도가 나가기 때문에 지금 안 잡으면 계속 밀린다고 하셨습니다.
여덟 달 지나서 지금은 고1 문학 단원을 따라갑니다. 개념어를 알고 나니 지문 읽는 시간도 줄었어요.
- 전
반어·역설 같은 개념어를 모름문학 개념어로 작품을 분석합니다 - 후
문학 문제를 대부분 틀림고1 문학 단원을 따라갑니다 - 후
중학 국어를 배운 적 없음중등 개념어를 정리하고 올라왔습니다 - 후
지문 읽는 데 오래 걸림무엇을 볼지 알고 읽어 시간이 줄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