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원포원
바젤 · 초등 · 화상 1:1

바젤 화상초등영어과외 주재원 1:1 전문말하기 말고 읽기와 쓰기 — 파닉스부터 문장 쓰기까지 하나씩 봅니다

국제학교에 다니면 말하기는 늘지만, 읽기와 쓰기는 따로 가르쳐야 늘어납니다. 파닉스를 건너뛴 채 올라가면 아는 단어는 통째로 외워 읽고 처음 보는 단어에서 막혀요. 지금 어디까지 되는지 먼저 확인하고, 거기서부터 한 단계씩 올립니다.

수업 방식

수업은 이렇게 진행합니다

선생님 한 명, 아이 한 명

아이 한 명만 봐서 수업 내내 말하고 씁니다. 틀린 자리를 그 자리에서 짚어 주고 다시 하게 합니다.

교재는 파일로 보내드립니다

스위스에서 한국 교재를 구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수업 때 화면에 같이 띄워 놓고 봅니다.

쓰고 읽는 걸 같이 봅니다

아이가 화면에 쓰는 문장과 소리 내어 읽는 걸 그대로 보면서 진행합니다. 답만 확인하는 게 아니라 어디서 막혔는지가 보입니다.

수업 이야기를 남겨드립니다

그날 나간 단원, 틀린 문제, 다음에 볼 것을 정리해 보내드립니다. 옆에서 지켜보지 않으셔도 무엇을 했는지 아실 수 있어요.

학부모 후기

수업 전에는 못 하던 것, 지금 하는 것

초2
초등 2학년 아들 · 박○○ 학부모
취리히 · 주 2회 · 6개월 · 국제학교 1년차
입 닫음 → 수업 참여

"학교에 가서 하루 종일 한마디도 안 하고 온다고 하더라고요."

작년에 아이를 취리히 국제학교에 넣었습니다. 한국에서 영어유치원을 다녔으니 괜찮을 줄 알았어요.

그런데 두 달쯤 지나 담임 선생님이 면담을 요청하셨습니다. 아이가 수업 시간에 아무 말도 안 한다고요. 집에 와서 물어보니 선생님이 뭘 하라는 건지 몰라서 그냥 옆 친구를 따라 한다고 했습니다. line up이나 turn to page 같은 교실 표현을 못 알아들었던 거예요.

선생님이 처음 두 달은 교재 대신 학교에서 실제로 쓰는 말만 잡으셨습니다. 아이한테 그날 수업에서 못 알아들은 말을 적어 오라고 하시고, 그걸 다음 수업에서 같이 봤어요.

여섯 달 지나서 지금은 수업 시간에 손을 든다고 합니다. 담임 선생님도 확 달라졌다고 하셨어요.

수업 전에는 못 했던 것 → 지금6개월
  • 교실 지시를 못 알아들음수업 중 지시를 듣고 바로 따라합니다
  • 수업에서 한마디도 안 함질문에 손을 들고 대답합니다
  • 과제가 뭔지 몰라 못 해감숙제 안내를 스스로 받아 적습니다
  • 학교 가기 싫어함학교 이야기를 먼저 꺼냅니다
교실 표현부터교실 적응학교 수업 연계
초4
초등 4학년 딸 · 김○○ 학부모
제네바 · 주 2회 · 9개월 · 미딩 거주
파닉스 구멍 → 혼자 읽기

"말은 잘하는데 못 읽는다는 게 처음엔 이해가 안 됐어요."

제네바에서 3년째입니다. 아이가 친구들이랑 영어로 노는 걸 보면 유창해요. 그래서 영어는 걱정을 안 했습니다.

그러다 학교에서 리딩 레벨 테스트를 했는데 결과가 학년보다 두 단계 아래로 나왔어요. 선생님께 물어보니 아이가 아는 단어는 통째로 외워서 읽고, 처음 보는 단어는 못 읽는다고 하시더라고요.

체험 수업 때 확인해보니 파닉스가 통으로 안 잡혀 있었습니다. 한국에서 영어유치원을 다닐 때는 회화 위주였고, 여기 와서는 이미 다 읽는 반에 들어가서 그 단계를 아무도 안 짚어준 거예요.

선생님이 넉 달 동안 파닉스만 잡으셨습니다. 4학년한테 파닉스를 시키는 게 좀 그랬는데, 아이가 자기도 답답했다면서 오히려 잘 따라왔어요. 지금은 처음 보는 책도 소리 내어 읽습니다.

수업 전에는 못 했던 것 → 지금9개월
  • 처음 보는 단어를 못 읽음모르는 단어도 소리를 조합해 읽습니다
  • 아는 단어만 통째로 외워 읽음철자 규칙을 알고 새 단어에 적용합니다
  • 리딩 레벨이 학년보다 두 단계 아래학년 수준 책을 혼자 읽습니다
  • 책 읽기를 피함읽고 나서 내용을 설명합니다
파닉스 되짚기소리내어 읽기리딩 레벨
초5
초등 5학년 아들 · 이○○ 학부모
바젤 · 주 2회 · 7개월 · 근처에 한인 학원 없음
세 단어에서 멈춤 → 문단 쓰기

"말로는 다 설명하는데 쓰라고 하면 한 줄도 못 써요."

바젤 공단 쪽에 있습니다. 한국 분들은 계신데 영어를 봐주는 곳은 없어요. 현지 튜터를 알아봤는데 회화만 해주시더라고요.

아이가 말은 잘합니다. 학교에서도 발표는 잘한다고 해요. 그런데 라이팅 과제만 나오면 한 시간을 앉아서 세 줄 쓰고 끝냅니다. 저녁 내내 붙잡고 있는 걸 보다가 결국 알아봤어요.

선생님이 아이가 문장 구조를 모르는 게 아니라 무엇을 쓸지 못 정하는 거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쓰기 전에 말로 먼저 다 하게 하고, 그걸 그대로 받아 적게 하는 방식으로 시작하셨어요.

일곱 달 지난 지금은 한 문단을 혼자 씁니다. 여전히 빠르진 않은데, 앉아서 한 시간을 버티는 일은 없어졌어요.

수업 전에는 못 했던 것 → 지금7개월
  • 라이팅 과제를 세 줄에서 멈춤한 문단을 처음부터 끝까지 씁니다
  • 무엇을 쓸지 정하지 못함쓸 내용을 먼저 정리하고 시작합니다
  • 문장을 이어 붙이지 못함접속사로 문장을 연결해서 씁니다
  • 과제에 한 시간씩 걸림정해진 시간 안에 마칩니다
학원 없는 지역말하고 받아쓰기문단 쓰기
초6
초등 6학년 딸 · 최○○ 학부모
로잔 · 주 2회 · 8개월 · 중학교 입학 전 귀국
문법 용어 0 → 중등 대비

"영어는 잘하니까 한국 가서도 괜찮을 줄 알았습니다."

남편 파견이 끝나면서 아이 중학교 입학에 맞춰 들어가게 됐습니다. 로잔에서 4년 있었으니 영어는 걱정 안 했어요.

그런데 먼저 귀국한 지인이 그러시더라고요. 한국 중학교 영어는 회화가 아니라 문법 시험이라고요. 아이가 be동사, 일반동사 같은 말을 아예 모른다는 걸 그때 알았습니다. 쓸 줄은 아는데 이름을 모르는 거예요.

선생님이 아이가 이미 감으로 쓰고 있는 것들에 이름을 붙여주는 방식으로 가셨습니다. 새로 배우는 게 아니라 알던 걸 정리하는 거라 속도가 빨랐어요.

지금 귀국해서 한국 중학교에 다니고 있습니다. 첫 시험에서 문법 문제를 다 풀었어요. 회화가 되는 건 확실히 유리한데, 용어를 모르면 문제를 못 읽는다는 걸 알게 됐습니다.

수업 전에는 못 했던 것 → 지금8개월
  • 품사 이름을 아예 모름명사·동사·형용사를 구분해서 부릅니다
  • be동사·일반동사를 감으로만 씀규칙을 알고 문제에 적용합니다
  • 한국식 문법 문제를 못 읽음문제에서 무엇을 묻는지 파악합니다
  • 중학교 영어를 본 적 없음중1 문법 앞부분을 미리 보고 들어갔습니다
귀국 대비문법 용어중등 선행

후기는 실제 상담·수업 사례를 바탕으로 재구성한 것이며, 학부모 동의를 받아 이름과 일부 정보를 가렸습니다. 학습 결과는 아이마다 다릅니다.

스위스에서 초등 영어 선생님을 찾고 계시다면

영어권에 살면 저절로 될 줄 알았는데
읽기와 쓰기는 그렇지 않습니다

읽기와 쓰기는 가르쳐야 늘어납니다. 말하기가 환경 덕에 느는 것과는 다릅니다. 국제학교는 원어민 기준으로 진도가 나가서 파닉스 단계를 짚어주지 않고, 그래서 유창해 보여도 리딩 레벨이 학년보다 낮게 나오는 일이 흔합니다.

  • 말은 하는데 못 읽습니다파닉스를 건너뛰어서, 아는 단어도 처음 보는 철자면 읽지 못합니다
  • 리딩 레벨이 학년보다 낮습니다학교 테스트에서 한두 단계 아래로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 문장을 못 씁니다말로는 설명하는데 쓰라고 하면 세 단어에서 멈춥니다
진도

학년별로 이런 것을 봅니다

말하기 말고 읽기와 쓰기를 봅니다.

학년
어려워하는 부분
집중 케어하는 부분
초 1~2
아는 단어만 통째로 외워 읽습니다
파닉스 · 소리내어 읽기
초 3~4
처음 보는 단어에서 막힙니다
사이트워드 · 리딩 레벨 올리기
초 5
말은 되는데 문장을 못 씁니다
문장 만들기 · 짧은 글쓰기
초 6
문법을 용어로 배운 적 없습니다
품사 이름 · be동사 · 일반동사

학교마다 커리큘럼이 달라서, 위 표는 상담에서 자주 나오던 경우를 모아 둔 것입니다. 체험 수업 때 아이를 보고 다시 잡습니다.

자주 묻는 것

궁금해하시는 것들

영어권에 사는데 영어과외가 필요할까요

말하기는 환경 덕에 늘지만 읽기와 쓰기는 따로 배워야 늘어납니다. 특히 중간에 들어간 아이는 파닉스 단계를 건너뛰는 경우가 많아서, 유창해 보여도 리딩 레벨이 학년보다 낮게 나오는 일이 흔합니다.

현지 원어민 튜터가 낫지 않나요

회화만 필요하면 그쪽이 맞습니다. 다만 한국어로 설명이 필요한 단계이거나 한국 교과 영어를 준비해야 하면 어렵습니다. 아이가 무엇이 막히는지 한국어로 말할 수 있어야 진도가 나갑니다.

한국 교재는 어떻게 받나요

저희가 파일로 보내드립니다. 스위스에서 따로 구하실 필요 없어요.

학교 영어 숙제도 봐주시나요

봐드립니다. 특히 적응 초기에는 학교 과제를 같이 보는 게 가장 빠릅니다. 교재보다 실제로 쓰는 말이 먼저라서요.

수업 시간은 어떻게 정하나요

정해진 반 시간표가 없어서 가정 일정에 맞춰 잡습니다. 하교 직후로 잡는 분이 가장 많고, 주말 오전을 쓰시는 분도 있어요.

체험 수업은 어떻게 진행되나요

40분 정도 실제 수업처럼 해봅니다. 읽기와 쓰기가 지금 어느 정도인지 확인하고, 무엇부터 잡으면 좋을지 정리해 보내드립니다. 비용은 없습니다.

스위스에서 초등 영어를 따로 봐야 하는 이유

국제학교는 원어민 기준으로 진도가 나갑니다

파닉스는 대개 저학년에서 끝난 것으로 보고 넘어갑니다. 중간에 들어간 아이는 그 단계를 짚어줄 사람이 없어서, 말은 유창한데 못 읽는 상태가 그대로 굳습니다.

읽기와 쓰기는 환경으로 늘지 않습니다

친구들과 말하는 시간은 많아도 글을 읽고 쓰는 시간은 학교 안에서만 생깁니다. 그마저도 원어민 아이들과 같은 양이라 따라가기 벅찬 경우가 많습니다.

귀국을 앞두고 있다면

한국 초등영어는 문법 용어부터

한국 교과서는 품사 이름과 문법 용어로 문제를 냅니다. 감으로 쓰던 것들에 이름만 붙여도 문제 푸는 속도가 달라집니다.

중학교는 문법 시험으로 바뀝니다

중학교 영어는 문법과 독해 문제로 점수를 냅니다. 첫 시험 전에 형식을 한 번 겪어보는 것만으로도 부담이 줄어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