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원포원
위니펙 · 초등~고등 · 화상 1:1

위니펙 과외 주재원 1:1 전문수학·영어·국어·과학·한글·논술 — 한국 교과 기준으로, 화면으로 마주 앉아 둘이서

과목마다 막히는 지점이 다릅니다. 수학은 용어와 서술형에서, 영어는 읽기와 문법에서, 국어는 교과 어휘에서 걸려요. 지금 아이가 어느 과목에서 어떻게 막히는지 먼저 보고, 거기에 맞는 선생님과 시작합니다.

학부모 후기

수업 전에는 못 하던 것, 지금 하는 것

초3
초등 3학년 딸 · 김○○ 학부모
밴쿠버 · 주 2회 · 8개월 · 미딩 거주
용어 모름 → 문장제 스스로

"영어로는 아는 걸 한국말로 물으면 모른다고 해요."

밴쿠버 미딩에 살고 있습니다. 아이가 유치원부터 여기 있어서 영어가 더 편한 아이예요. 그게 좋은 일이라고만 생각했는데, 수학에서 문제가 될 줄은 몰랐습니다.

한국 3학년 문제집을 사서 풀려봤더니 계산 문제는 다 맞는데 문장제는 손도 못 대더라고요. 왜 그러냐고 했더니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고 했습니다. divide는 아는데 '나눗셈'을 모르고, remainder는 아는데 '나머지'를 모르는 거였어요.

선생님이 첫 두 달은 문제를 푸는 대신 용어를 익히는 데 쓰셨습니다. 아이가 아는 영어 개념 옆에 한국어 이름을 하나씩 달아주는 식이었어요. 저는 진도가 안 나가는 것 같아 조바심이 났는데, 그게 끝나니까 문장제가 갑자기 풀리기 시작했습니다.

지금은 한국 3학년 과정을 다 따라잡고 4학년 앞부분을 보고 있어요. 학교 수학도 오히려 편해졌다고 합니다.

수업 전에는 못 했던 것 → 지금8개월
  • 몫·나머지 같은 용어를 모름한국 교과 용어로 문제를 읽고 이해합니다
  • 문장제는 손도 못 댐무엇을 구하는 문제인지 스스로 찾아냅니다
  • 나눗셈을 영어로만 이해나눗셈 세로셈을 한국식으로 씁니다
  • 한국 문제집을 피함매주 정해진 분량을 스스로 풀어옵니다
용어부터 익히기문장제 읽기진도보다 기초
초4
초등 4학년 딸 · 김○○ 학부모
밴쿠버 · 주 2회 · 9개월 · 미딩 거주
파닉스 구멍 → 혼자 읽기

"말은 잘하는데 못 읽는다는 게 처음엔 이해가 안 됐어요."

밴쿠버에서 3년째입니다. 아이가 친구들이랑 영어로 노는 걸 보면 유창해요. 그래서 영어는 걱정을 안 했습니다.

그러다 학교에서 리딩 레벨 테스트를 했는데 결과가 학년보다 두 단계 아래로 나왔어요. 선생님께 물어보니 아이가 아는 단어는 통째로 외워서 읽고, 처음 보는 단어는 못 읽는다고 하시더라고요.

체험 수업 때 확인해보니 파닉스가 통으로 안 잡혀 있었습니다. 한국에서 영어유치원을 다닐 때는 회화 위주였고, 여기 와서는 이미 다 읽는 반에 들어가서 그 단계를 아무도 안 짚어준 거예요.

선생님이 넉 달 동안 파닉스만 잡으셨습니다. 4학년한테 파닉스를 시키는 게 좀 그랬는데, 아이가 자기도 답답했다면서 오히려 잘 따라왔어요. 지금은 처음 보는 책도 소리 내어 읽습니다.

수업 전에는 못 했던 것 → 지금9개월
  • 처음 보는 단어를 못 읽음모르는 단어도 소리를 조합해 읽습니다
  • 아는 단어만 통째로 외워 읽음철자 규칙을 알고 새 단어에 적용합니다
  • 리딩 레벨이 학년보다 두 단계 아래학년 수준 책을 혼자 읽습니다
  • 책 읽기를 피함읽고 나서 내용을 설명합니다
파닉스 되짚기소리내어 읽기리딩 레벨
초5
초등 5학년 딸 · 이○○ 학부모
위니펙 · 주 2회 · 7개월 · 근처에 한인 학원 없음
요약 못 함 → 중심 문장 찾기

"다 읽고 나서 무슨 내용이냐고 하면 대답을 못 했어요."

위니펙 공단 쪽에 있습니다. 한글학교는 토요일에 다니는데 거기서는 국어 교과를 하지는 않아요. 한인 학원은 없습니다.

아이가 글은 읽습니다. 소리 내어 읽으라고 하면 막힘없이 읽어요. 그런데 다 읽고 나서 무슨 내용이었냐고 물으면 대답을 못 했습니다. 글자를 읽는 것과 내용을 잡는 게 다른 일이라는 걸 그때 알았어요.

선생님이 한 문단씩 끊어서 그 문단이 무슨 말인지 한 줄로 말하게 하셨습니다. 처음엔 한 문단도 못 했는데, 두 달쯤 지나니까 되기 시작했어요.

일곱 달 지난 지금은 한 편의 글을 읽고 세 줄로 정리합니다. 학교 다녀와서 4시에 수업하고 저녁 먹으니까 한 번도 안 빠졌어요.

수업 전에는 못 했던 것 → 지금7개월
  • 읽고 나서 내용을 말하지 못함글을 읽고 세 줄로 정리합니다
  • 문단의 요지를 잡지 못함문단마다 중심 문장을 찾습니다
  • 글자만 따라 읽었음무엇을 말하는 글인지 파악합니다
  • 학원이 없어 혼자 했음주 2회를 일곱 달 동안 유지했습니다
학원 없는 지역중심 문장요약하기
9세
아홉 살 아들 · 최○○ 학부모
캘거리 · 주 2회 · 9개월 · 초등 입학 전 귀국
맞춤법 엉망 → 맞춤법 정확

"한국 학교 들어가기 전에 이건 잡아야겠다 싶었습니다."

남편 파견이 끝나서 아이가 한국 초등학교에 들어가게 됐습니다. 캘거리에서 4년 있었어요.

읽고 쓰는 건 어느 정도 되는데 맞춤법이 엉망이었습니다. '같이'를 '가치'로, '있어요'를 '이써요'로 썼어요. 소리 나는 대로 쓰는 겁니다. 한국 학교 가서 받아쓰기 시험을 보면 힘들겠다 싶었어요.

선생님이 규칙을 외우게 하지 않고 자주 틀리는 낱말을 모아서 반복하셨습니다. 아이가 쓴 글에서 틀린 걸 뽑아 다음 수업 받아쓰기에 넣는 방식이었어요.

지금 귀국해서 한국 초등학교에 다닙니다. 받아쓰기에서 거의 다 맞는다고 하더라고요.

수업 전에는 못 했던 것 → 지금9개월
  • 소리 나는 대로 씀맞춤법에 맞게 문장을 씁니다
  • 자주 틀리는 낱말이 반복됨틀린 낱말을 모아 반복해서 익혔습니다
  • 받침 소리 규칙을 몰랐음소리와 표기가 다른 낱말을 구분합니다
  • 한국 학교 받아쓰기가 걱정이었음학교 받아쓰기에서 거의 다 맞습니다
귀국 대비맞춤법틀린 낱말 반복

후기는 실제 상담·수업 사례를 바탕으로 재구성한 것이며, 학부모 동의를 받아 이름과 일부 정보를 가렸습니다. 학습 결과는 아이마다 다릅니다.

캐나다에서 과외 선생님을 찾고 계시다면

보낼 데가 마땅치 않아서
결국 화상을 알아보게 되셨을 거예요

한인 학원은 몇 군데 없고 자리도 금방 찹니다. 현지 튜터는 한국 교과서를 모르고, 국제학교 방과후는 그 학교 커리큘럼이지 한국 진도가 아니에요. 남는 게 화상인데 그게 될까 싶으셨을 거예요. 아래에 실제로 해보신 가정 이야기를 옮겨 두었습니다.

  • 진도가 어긋납니다국제학교에서는 잘하는데, 한국 문제집을 주면 손을 못 댑니다
  • 용어에서 멈춥니다영어로는 아는 개념인데 한국 교과 용어로 물으면 무슨 말인지 모릅니다
  • 서술형을 쓰지 못합니다답은 맞는데 풀이 과정을 한국식으로 쓰지 못합니다
진도

과목별로 이런 것을 봅니다

지금 아이가 어디서 막히는지 보고 거기부터 시작합니다.

과목
어려워하는 부분
집중 케어하는 부분
수학
한국어 수학 용어와 서술형이 낯섭니다
분수 · 방정식 · 풀이 쓰기
영어
말은 되는데 읽기와 문법이 비어 있습니다
파닉스 · 문법 용어 · 독해
국어
교과 지문의 어휘에서 멈춥니다
교과 어휘 · 요약 · 서술형
과학·역사
한국 교과 용어와 단원 구성이 다릅니다
교과 용어 · 빠진 단원 · 계산

학교마다 커리큘럼이 달라서, 위 표는 상담에서 자주 나오던 경우를 모아 둔 것입니다. 체험 수업 때 아이를 보고 다시 잡습니다.

수업 방식

수업은 이렇게 진행합니다

선생님 한 명, 아이 한 명

아이 한 명만 봐서 수업 내내 손을 움직입니다. 틀린 자리를 그 자리에서 짚어 주고 다시 풀립니다.

교재는 파일로 보내드립니다

캐나다에서 한국 교재를 구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수업 때 화면에 같이 띄워 놓고 봅니다.

푸는 과정을 같이 봅니다

아이가 태블릿이나 공책에 푸는 걸 그대로 보면서 진행합니다. 답만 확인하는 게 아니라 어디서 막혔는지가 보입니다.

수업 이야기를 남겨드립니다

그날 나간 단원, 틀린 문제, 다음에 볼 것을 정리해 보내드립니다. 옆에서 지켜보지 않으셔도 무엇을 했는지 아실 수 있어요.

자주 묻는 것

궁금해하시는 것들

어느 과목부터 시작하면 좋을까요

체험 수업 때 확인하고 정합니다. 귀국이 정해졌다면 수학과 국어를, 현지 학교 적응이 급하면 영어를 먼저 잡는 경우가 많습니다.

두 과목을 같이 볼 수 있나요

가능합니다. 과목마다 선생님이 다르고, 시간대는 가정 일정에 맞춰 나눠 잡습니다.

한국 교재는 어떻게 받나요

저희가 파일로 보내드립니다. 캐나다에서 따로 구하실 필요 없어요.

국제학교 수업이랑 병행이 가능한가요

가능합니다. 현지 학교 숙제를 방해하지 않는 선에서 한국 진도만 따로 잡습니다.

주 몇 회가 적당한가요

초등은 주 2회, 중고등은 주 2~3회로 시작하시는 분이 많습니다. 귀국 시기가 정해지면 회차를 늘리기도 합니다.

귀국하면 수업은 어떻게 되나요

같은 선생님이 그대로 이어서 봅니다. 시간대만 한국 기준으로 다시 잡으면 되고, 진도나 교재는 끊기지 않습니다.

체험 수업은 어떻게 진행되나요

40분 정도 실제 수업처럼 해봅니다. 지금 어느 단원까지 되어 있는지 같이 확인하고, 무엇부터 하면 좋을지 정리해 보내드립니다. 비용은 없습니다.

해외에서 한국 교과를 따로 봐야 하는 이유

학원을 고를 수 있는 도시가 몇 곳뿐입니다

밴쿠버와 토론토을 벗어나면 한국 교과를 다루는 학원 자체를 찾기 어렵습니다. 공단이 있는 지역은 주재원 가정이 많은데도 없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과목마다 막히는 지점이 다릅니다

수학은 용어와 서술형, 영어는 읽기와 문법, 국어는 교과 어휘에서 걸립니다. 한 가지 방식으로 전 과목을 보면 정작 필요한 곳을 지나치게 됩니다.

선생님을 바꾸지 않아도 됩니다

주재 기간 중에 도시를 옮기거나 귀국하더라도 같은 선생님이 이어서 봅니다. 환경이 바뀌는 시기에 공부만은 그대로 갑니다.

학년별로 무엇을 먼저 볼까요

초등은 용어와 기초

한국어 교과 용어를 익히고 연산과 읽기를 잡는 시기입니다. 분량이 많지 않아 몇 달이면 정리됩니다.

중등은 서술형

한국 중학교 시험은 풀이 과정과 조건에 점수가 매겨집니다. 개념과 별개로 쓰는 훈련이 필요합니다.

고등은 범위와 시간

남은 기간에 따라 전 범위를 볼지 좁힐지가 달라집니다. 무엇을 건너뛸지 정하는 것부터 시작합니다.